-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칠레 외교부 차관 면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5일(목) 15시(현지시간) 칠레를 방문해글로리아 알레한드라 델 라 푸엔테 곤살레스(Gloria Alejandra de la Fuente González) 칠레 외교부 차관과 면담했다.
▲ 해수부 장관 칠레 차관면담 (사진.제공=해수부)
강 장관은 제4차 UN해양총회(UNOC) 공동개최(‘28)를 위한 한국과 칠레와 지속적인 협력과 올해 4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와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해수부 장관 칠레 차관면담 (사진.제공=해수부)
아울러, 남극 공동연구와 인프라 운영지원 활동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준비 중인 BBNJ 협정*을 비롯해 해양분야 협력을 통해 국가관할권 바깥해역 관리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어서, 강 장관은 김학재 주칠레 대사를 만나, 칠레와의 우호 관계와 교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대사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과 칠레의 해양수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