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여성어업인 초청연수 지원

- 한국수산자원공단 여성어업인 역량강화 및 사업성과 확산 도모

- 한국수산자원공단 여성어업인 역량강화 및 사업성과 확산 도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4일(목) 가나여성어업인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어촌특화센터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 현장을 함께 방문했다.



이번 가나여성어업인 초청연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해양수산부 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KMI 연수지원을 통해 부산어촌특화지원는 어촌 지원센터 사업추진 체계와 사례, 성과를 안내해 상호 교류를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를 진행한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손미혜 센터장은 “센터는 특화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여성어업인 참여율 제고를 위해 “어부의 아내” 브랜드 개발, 엄마의 손맛을 재연한 특화상품(밀키트) 시제품화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진행한바 있다. 그래서 이번 여성어업인 대상 특화사업 강연은 더욱 의미가 깊고 알찬시간이였다“며, “이러한 협업체계 및 지원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센터성과 환류 및 사업 내실화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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