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악마가 온다! SBS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SBS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월 21일(토) 밤 10시 1, 2회 연속 방송

-SBS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월 21일(토) 밤 10시 1, 2회 연속 방송



지금껏 본 적 없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9월 신규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옥에서 온 판사> (극본 : 조이수, 연출 : 박진표, 제작 : 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이다.


▲ 티저 포스터 = SBS제공

<지옥에서 온 판사>는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 변신이 예고돼 공개 전부터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잡은 박신혜가 이번에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았다.
특히, 선공개된 티저에서 핏빛 악마가 된 박신혜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강빛나는 천사가 아닌 악마임에도 죄인을 처단한다. “정의는 죽었다!”라고 망설임 없이 외치면서도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며,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를 위해 박신혜는 눈빛, 표정, 말투, 행동 등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파격 변신을 강행했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로 변신한 박신혜가 선사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가 기대된다.
이어 박신혜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또 다른 주인공, 열혈 형사 한다온 역은 김재영이 맡았다.

▲ (좌) 박신혜 캐릭터 포스터 (우) 김재영 캐릭터 포스터

한다온은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정도로 인간적인 열혈 형사로, 따뜻한 마음과 가슴 시린 아픔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김재영은 탄탄하고도 유연한 연기력으로 때로는 기대고 싶고, 때로는 보듬어주고 싶은 한다온의 매력을 120% 담아냈다.
여기에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심쿵 하는 완벽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
오는 21일(토) 밤 9시 50분 1,2회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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