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바다 즐기기와 관련하여 안전 수칙 홍보 및 안전교육 등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제29회 바다의 날(5. 31.)’을 맞아 ‘우리 모두 안전해(海)’를 주제로 다양한 대국민 해양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boardImage/mnlnews/20240602/MC4yNTk4NTYwMCAxNzE3MzA1MjU0.jpeg)
먼저,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는 전국 93개 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해양안전실천본부는 해양수산부·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관련 업‧단체(295개)로 구성된 민‧관 협력체로, 이번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올해도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안전문화 홍보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boardImage/mnlnews/20240602/MC42MzQzMzIwMCAxNzE3MzA1MjUz.jpeg)
아울러, 해양안전실천본부는 현장 교육ㆍ캠페인뿐만 아니라, 해양안전 주제어 포스터 소문내기 이벤트 등 온라인 홍보 활동과 대국민이 참여하는 해양안전 공모전 등 다양한 해양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
바다의 날인 5월 31일(금)에는 강도형 장관이 출연하는 「바다의 날 특집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해양안전 관련 종사자 60명과 일반 국민 140명이 함께한다. 강도형 장관은 “해양수산부도 올 여름 바다 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