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청년 및 ‘공원사진사’ 대상 사회관계망(SNS) 업로드 위한 영상 촬영법 특강
- 릴스·숏츠 등 효과적인 영상 촬영법과 다양한 촬영 기술 배우기
봄을 맞아 서울시에서는 휴대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법을 배우고 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인생 사진을 건져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관련 프로그램은 청년과 ‘공원사진사’를 대상으로 각각 운영되며 공원에서의 동영상·사진 촬영과 편집, 업로드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청년 대상 강의는 3월 30일(토)과 4월 6일(토) 두 차례(회당 50명)에 걸쳐 진행되며, 뉴미디어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어린이박물관 1층 강당에서 교육받은 후,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촬영 실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2시간(14시~16시) 정도 소요된다.
‘공원사진사’ 대상 강의는 4월 한 달 동안 공원여가센터 3곳(서부·중부·동부)에서 주 2회씩 총 8회(회당 20명) 진행된다. 각종 플랫폼(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활용 등 기초부터 각 공원의 특색에 맞게 정원과 자연물을 릴스, 숏츠 등의 방식으로 촬영하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이뤄진다.
참여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회차 모집은 3월 18일(월) 10시부터 3월 29일(금) 17시까지, 2회차 모집은 3월 25일(월) 10시부터 4월 5일(금) 17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