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마지막 날 화재 사고로 1명 중상, 2명 경상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새벽 서울 광진구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연기흡입으로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새벽 4시 38분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6층 짜리 원룸 주택 3층에서 불이 났으며, 이에 인력 113명, 장비 27대를 투입해 오전 5시 41분께 완전히 소화되었다고 발표했다.
전국 119상황실에 접수된 설 연휴의 마지막 날 (2024-02-12 00:00~10:31) 전국에서 화재 및 출동 건수만 115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