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어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 방안 찾기 위해 현장 목소리 들어

- 송명달 해수부 차관, 청년어업인 안정적 정착 및 유입 확대 간담회 개최
- 수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및 맞춤형 지원 강화

- 송명달 해수부 차관, 청년어업인 안정적 정착 및 유입 확대 간담회 개최 
- 수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및 맞춤형 지원 강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3월 12일(수) 국회에서 청년층의 어촌으로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경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청년어업인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 앞쪽 5명 중 왼쪽부터 박준형 청년어업인, 송명달 해양수산부차관, 조경태 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박정식 청년어업인 (사진.제공 =해수부)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수산회, 청년어업인 등이 참석하였으며, 송 차관은 참석자들과 수산업 어촌분야 청년 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청년어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도 논의하였다.


▲ 청년어업인 유성 간담회 : 가운데 조경태 의원, 왼쪽 세번째 발언중인 송명달 해양수산부차관(사진.제공 =해수부)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어업인은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이다.”라고 강조하며, “청년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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