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검사 결과 발굴된 고위험군은 기초센터로 연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 치료비 지원 및 개별 사례관리 등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월은 8일(수)~9일(목) 상리공원, 10일(금)~11일(토) 대구예술발전소, 16일(목) 계명문화대학교, 17일(금) 남구청, 18일(토) 송해공원, 23일(목) 화랑공원, 24일(금) 범어공원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www.dgmhc.or.kr ) 또는 전화(☏053-256-0199)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