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가을 밤하늘 ‘케데헌’과 함께 수놓는 드론 라이트 쇼

- 9월 7일(일) 뚝섬한강공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로 하반기 ‘한강 불빛 공연’ 화려한 시작
- 케데헌 커버곡·댄스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10월 18일(토)까지 총 5회 개최

- 9월 7일(일) 뚝섬한강공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로 하반기 ‘한강 불빛 공연’ 화려한 시작
- 케데헌 커버곡·댄스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10월 18일(토)까지 총 5회 개최



 이번 주말 7일(일) 저녁 8시, 뚝섬한강공원에서 전 세계를 K-콘텐츠 열풍으로 이끈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한 ‘2025년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당초 9월 6일 시작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하였다.



1,200대의 드론이 청담대교, 북촌한옥마을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서울 명소와 함께 작품 속 캐릭터를 한강 밤하늘을 수놓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연일은 9월 13일(2회차), 9월 20일(3회차), 9월 26일(4회차), 10월 18일(5회차)로 예정되어 있으며, 민간기업 ㈜카카오와 협업한 인기 캐릭터의 서울 나들이 등 더욱 다채로운 연출을 준비 중이다.


▲상반기 한강 불빛 공연 현장 사진(주제 : 찬란한 비상)(사진.제공=서울시)

본격적인 드론쇼에 앞서 저녁 7시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커버댄스와 노래를 포함한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 의상과 페이스페인팅을 활용한 포토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seouldroneshow.com)과 인스타그램(@seouldroneshow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7호선 자양역 2번~3번 출구는 혼잡할 수 있으니 되도록 1번 출구를 이용하여 뚝섬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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