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해녀협회,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위해 맞손

- 해양환경 보전·해녀구조단 지원·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해양환경 보전·해녀구조단 지원·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은 28일 제주해경청 아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해녀협회(협회장 장영미)와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해녀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에는 ▲해양환경 보전활동 및 지원 ▲해양 안전문화 확산 협력 ▲해녀구조단 활동 지원 등이 포함됐다.

제주도 해녀협회는 지난 2월 하도리 어선 좌초 사고 당시 실종자 합동 수색에 참여하고, 수중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힘쓰는 등 해양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오는 9월에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과 ‘해녀의 날’을 기념해 협약 기관과 합동 수중 정화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반기 해양오염 예방업무에 적극 협력한 해녀 2명(가파리어촌계, 이호어촌계)에게 감사장도 수여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주 바다를 지켜온 해녀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녀협회와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제주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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