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안에 조피볼락 130만 마리 방류

- 조피볼락 종자 약 130만 마리 방류, 어업인 소득증대 및 자원회복 기대

- 조피볼락 종자 약 130만 마리 방류, 어업인 소득증대 및 자원회복 기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28일, 화성시 주요 연안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약 130만 마리를 방류하며 2025년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 관련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이번에 방류된 조피볼락 종자는 경기도와 화성시 지침에 따라 전염병 및 유전자 검사를 거친 건강한 개체로, 지역 해양생태계 보전과 어업 자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업인의 소득 증대뿐 아니라, 향후 체험낚시·섬 관광 등 해양레저와 연계한 활용 가능성도 크다는 평가다.

방류 행사는 도리도, 국화도, 입파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승문 화성시 부시장, 고정욱 공단 서해지사장, 경기수협 조합장, 관내 어촌계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수산자원 증강과 지역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화성 연안은 생태적 가치뿐 아니라 해양레저 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기반 조성과 더불어 어촌과 해양레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화성시가 주관하고 공단이 위탁받아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방류 어종 다양화와 해양환경 개선을 통해 어촌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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