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삼일절 시민 참여프로그램」 운영

- 제106주년 삼일절 맞이 '응답하라! 1919!' 운영
- 시민 대상 삼일절 연계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태극기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제106주년 삼일절 맞이 '응답하라! 1919!' 운영
- 시민 대상 삼일절 연계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태극기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



부산시 근현대역사관(관장 김기용)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응답하라! 1919!'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19'는 부산의 삼일절 운동의 역사를 배우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삼일절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시민이 그린 삼일절 태극기가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에 아름답게 펄럭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역사관 누리집(www.busan.go.kr/mmch)을 참고하거나 부산근현대역사관 전시팀(☎ 051-607-8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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