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제22서경호' 침몰사고 수습에 총력 지원 할 것...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9일(일) 새벽 여수시 거문도 동방 약 20해리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트롤 제22서경호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관계기관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안부, 국방부, 해경청, 전남도, 부산시 등이 참석하였으며, 수색·구조 상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한 분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 바라며, 구조활동 시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심각”을 발령하고, 해양수산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수색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사고개요) ’25.2.9.(일) 새벽,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방 약 20해리 해상에서 대형트롤 제22서경호 침몰(추정) * 제22서경호(139톤), 14명 승선(韓8, 外6) △ (02시 40분)「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심각” 발령 △ (현재 피해현황) 14명 중 7명 구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