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밋업데이 성료… 해양신산업 미래먹거리 발굴 가속

- 시를 비롯해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참여기관 연구진, 시 유관부서 관계자 등 80여 명
- 유관부서가 일대일(1:1)로 만나, 전담팀(TF) 발굴 연구과제와 시 해양산업 정책 연계

- 시를 비롯해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참여기관 연구진, 시 유관부서 관계자 등 80여 명
- 유관부서가 일대일(1:1)로 만나, 전담팀(TF) 발굴 연구과제와 시 해양산업 정책 연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26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밋업데이(Meet-up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밋업데이(Meet-up day) 운영모습 (사진.제공=부산시)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은 해양 특화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각기 다른 전문 지식과 혁신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글로벌) 해양신산업 시장을 선도할 미래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지난해 8월 발족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참여기관과 시 유관부서가 일대일(1:1)로 만나, 전담팀(TF) 발굴 연구과제 20여 건과 시 해양산업 정책을 연계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밋업데이(Meet-up day) 기념촬영 (사진.제공=부산시)

전담팀 단장인 성희엽 시 정책수석보좌관과 시 해양수도정책과장,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참여기관 연구진, 시 유관부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연구진과 시 유관부서 실무진들은 상호 간 열띤 토론을 하며, 제안 연구과제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담팀(TF) 발굴 연구과제를 재검토, 보완한 다음 구체화할 수 있는 해양신산업 미래먹거리 과제를 선별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단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신 연구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단장으로서 제안 연구과제가 우리시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라며,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에서 세계 해양신산업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미래먹거리 사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양싱크탱크 전담팀(TF)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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