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4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솔로로 살아가는 스타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아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 시즌에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솔로 언니’ 중 장서희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중화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솔직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서희는 속초 여행기를 통해 힐링과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즐기는지를 가감 없이 공개할 계획이다.

장서희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과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오랜 기간 연기 활동에 집중해온 그가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장서희를 비롯한 새 멤버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솔로 라이프를 즐기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려한 스타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솔로라서’는 3월 4일(화) 밤 8시 40분 첫 방송되며, 장서희 외에도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해 솔로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