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돌입

- 전담(TF)팀 회의 개최, 여천배수장 수질개선 전략 ‧ 연계교통 방안 등 논의

- 전담(TF)팀 회의 개최, 여천배수장 수질개선 전략 ‧ 연계교통 방안 등 논의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부서 전담(TF)팀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2월 2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부서 전담(TF)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주재로 지원부서 실‧국‧과장 등 3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된다.
주요(메인) 박람회장인 삼산‧여천매립장 및 배수장에 대한 현안사업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박람회 개최 준비상황 보고 및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전담(TF) 회의를 통해 여천배수장의 수질개선을 위한 전략과 태화강국가정원과 박람회장 간 이동을 위한 연계교통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도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전담(TF) 회의를 수시로 진행하여 추진 사업들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당부한다"라며, "전담(TF)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울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생태정원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