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참여자 수 2배 이상 증가…

- 사업 총 누적 참여 연인원 1만 명 돌파…
- 다양한 관광상품과 쾌적한 업무공간 시설로

- 사업 총 누적 참여 연인원 1만 명 돌파…

- 다양한 관광상품과 쾌적한 업무공간 시설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 인구 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총 누적 참여자 수가 지난해 연말 기준 1만 명(누적 연인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2024년)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참여자 수는 연인원 6천9백여 명으로, 2023년 연인원 3천3백여 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 부산형 워케이션 센터(업무공간 모습)(자료.제공=부산시)


특히, 전략적인 홍보 활동은 참여자 수 증가와 만족도 측면에서 성장하는 결과를 보였다.


시는 작년 한 해 동안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서울시 중소기업 대상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기관 프로그램 연계 ▲온오프라인 광고 등,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펼쳐 부산의 인지도를 확대했다. 


▲ 부산형 워케이션 센터(업무공간 모습)(자료.제공=부산시)

향후 시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올해(2025년)는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의 세계적(글로벌) 브랜딩 강화를 목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해외 홍보 마케팅도 지속해서 하며, 업무공간은 기존 운영 중인 거점센터와 위성센터 3곳 외에, 2월부터 위성센터 2곳을 추가로 운영해 총 6곳의 특색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에 관한 이용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busanes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