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송인 김원효, 자치경찰 홍보대사 위촉

-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촉식 열려… 자치경찰위원장이 위촉패 전달
-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원효 씨는 학창 시절을 모두 부산에서 보낸 부산 출신 유명 방송인

-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촉식 열려… 자치경찰위원장이 위촉패 전달
-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원효 씨는 학창 시절을 모두 부산에서 보낸 부산 출신 유명 방송인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는 시민들에게 자치경찰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부산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방송인 김원효 씨를 '부산시 자치경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제공=부산시)


부산 출신 김원효 씨는 학창 시절을 모두 부산에서 보냈으며 개그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친근한 경찰 역할로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형성해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김원효 씨는 2년간 주요 행사 참석, 홍보 영상 촬영, 방송 인터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을 통해 자치경찰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원효 씨는 “부산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자, 늘 애정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그런 부산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자치경찰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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