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여수 아이꿈터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여로 ‘마린키즈(Marine Kids)’ 육성 도모

-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여로 ‘마린키즈(Marine Kids)’ 육성 도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지난 12일 아동보육 사회복지시설인 여수 아이꿈터(원장 김혜경)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2014년부터 지역사회의 ‘아이꿈터’와 자원봉사활동, 위문품 전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협력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 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 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 및 후원과 원생들의 휴식 공간인 쉼터 조성 작업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5월 10일 제13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하여 자체 ‘마린키즈 (Marine Kids) 육성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바다 생태계와 수산자원의 이해 교육 및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옥진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장은“공단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세대가 해양수산의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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