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및 말레이시아 선수단 초청 옵티미스트 합동훈련 실시

- 대한요트협회, 각 국 코치 및 선수단 초청, 국제교류의 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

- 대한요트협회, 각 국 코치 및 선수단 초청, 국제교류의 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



대한요트협회는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와 함께 태국 및 말레이시아 선수단을 초청하여 옵티미스트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훈련은 지난 4월 30일(화) 시작되었다.  각 국의 우수한 옵티미스트 코치 및 선수단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유청소년 요트선수들에게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유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4월 30일(화) 입국한 태국요트협회와 말레이시아요트협회 선수단 총8명(코치 3명, 선수 5명)은 5월 7일(화)까지 전남 보성군 비봉마리나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합동훈련기간 중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장배 요트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태국, 말레이시아 선수단은 합동훈련 기간 동안 다양한 훈련방식과 기술, 지도방법을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하고 국내대회 참가를 통해 유청소년 옵티미스트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한다. 뿐만 아니라 합동훈련 기간 중 우리나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한국문화체험 행사도 함께 실시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각 국가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요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의 협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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